중국인민은행(중앙은행)과 태국은행(중앙은행)은 량자 간 자국 통화스와프 협정을 갱신했다. 스와프 규모는 700억원과 3천700억 태국 바트(약 800억원)이며 협정 유효기간은 5년으로 량측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.
중국인민은행에 따르면 량측이 체결한 '중국인민은행과 태국은행 간 인민페/태국 바트 량자 통화스와프 협정 제3차 연장 및 수정 협정'은 량국 간 통화·금융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량자 무역과 투자 편리성을 촉진하며 금융시장 안정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출처: 신화망 한국어판
편집: 장성복